철새 그리고 연어: 집으로 가는 길
Migrant and Salmon: Way back home (2024)
20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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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인간은 누구나 낯설고 불안한 환경을 마주할 때 본인에게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인 "집"으로 본능적으로 가려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집에 가고 싶다"라는 말을 버릇처럼 하곤 한다. 이 말의 이유는 모두 다르지만, 이들이 집으로 향하는 목적은 같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찾기 위해. 차갑고 막막한 세상 속에서 내가 편히 쉴 수 있고 기댈 수 있도록 언제나 열려있는 "집"이라는 공간을 빌려 낯섦과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뻗고자 한다.
줄거리
 
인간은 모두 태어남과 동시에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시작한다. 19년의 성장기를 거쳐 본격적인 출발을 앞둔 19살의 학생, 민준은 인생이란 긴 마라톤의 출발선을 바라본다. 그리고 먼저 이 길고 긴 마라톤을 시작한 69세의 노인, 영자는 어느덧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의 끝을 향해간다. 영자와 민준은 각각 인생의 과도기에 서게 되며 서로 다른 낯섦과 불안을 겪는다. 그 안에서 영자와 민준, 이 두사람은 낯섦과 불안에서 해방되기 위함이라는 공통의 목표로 각자 집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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