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는 날
My ordinary days (2025)
18min | 극영화
Technic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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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의외로 그리 대단치 않은 것으로 부터 구원을 받을 때가 많다. 사람들은 그것을 모른 채 끝없이 절망 속으로 가라앉을 때가 많다. 미래는 알 수 없고 현재는 고단하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불안하고 우울해진다. 낯선 개 때문에 억지로 밖에 나가게 된 서영은 자신을 괴롭히던 우울증이란 긴 터널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지금 이 순간 절망에 빠진 누군가가 있다면 작은 위로와 희망을 얻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
줄거리
 
엄마의 부름에 갑작스럽게 본가로 내려가게 된 서영은 느닷없이 개 한 마리를 떠맡게 된다.문턱도 넘기 힘든 서영에게 개를 돌보는 것은 귀찮은 일이었지만 점차 개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조금씩 회복되어 가던 어느 날, 한 순간의 실수로 개를 잃어버리고 만다. 개의 이름도 나이도 모른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든 서영은 이전보다 더 깊은 우울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이웃으로부터 개의 이름을 알게 되고 마지막 힘을 내어 개를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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