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Looking at the blue sky (2024)
16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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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새옹지마.
지금 이 순간이 힘들어도 기억은 아름답게 미화되어 있는 경험을 한 번씩 했을 것이다. 특히 현재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함께 힘을 내자는 말을 하고 싶다.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이 힘든 누군가에게도 위로를 전한다.
사람답게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한 고찰,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 그런 에너지가 모여 나의 어려운 순간들이 아름답게 남아있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런 누군가의 에너지가 될 수 있고 다른 누군가도 나에게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인생은 어디로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니까."
줄거리
 
중년의 진만(50대 후반, 남)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인터뷰한다. 거듭된 취업 실패에 자신감을 잃은 젊은 시절(27살), 그는 추운 겨울날 집 앞에 무작정 텐트를 친다. 그때 만난 초등학교 동창 친구인 노을(27살, 여)이는 매일 그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주며 위로를 전한다. 하지만 항상 마침표가 있다고 말한 그녀는 어느 날 편지와 함께 사라진다. 그녀의 행방을 알 수 없지만, 진만의 과거는 아름답게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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