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 찍고 있어
Icebreaking (2025)
22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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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사람들은 묵묵히 살지만 그 속엔 어떤 마음을 품고 사는지 알 수 없다. 몰래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다니는 회사원도 있고, 한 명만 속이면 된다는 생각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행동하는 자신과 생각하는 자신을 공과 사로 나눈다. 이때, 다 함께 진실게임처럼 자신의 속마음을 까놓고 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나는 지구 종말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을 던져주고, 그냥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
줄거리
 
예술병이 단단히 온 감독 조광현은 이번에도 망할 것 같은 공포영화를 찍고 있다. 이때, 조감독 현철민이 다가와선 말한다. '지구 멸망 이게 말이 되냐고요 이게!'. 전화도 안 되고, 인산인해를 이룬 바깥 상황에 오도 가도 못하는 촬영장 안에서 배우와 스태프는 패닉이 온다. 그 순간, 갑자기 카메라 감독의 폭로전이 시작된다. 한 명의 화풀이 정도로만 알았던 그 외침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연막탄처럼 진실이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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