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립잔치
30th birthday (2022)
29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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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이립(而立) :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 나이, 서른살을 달리 이르는 말.

여자가 서른이 된다는 건 대단한 문제 혹은 ‘별 일’일 줄 알았다. 하지만 서른은 별 것은 아니었고 그 나이에 처음으로 내 흰머리를 봤다. 나의 나이듦을 느끼는 첫 순간, 엄마가 내 흰머리를 발견하는 상상을 했다. 엄마는 뭐라고 이야기 할까. 한 때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 주기에 바빴던 애증이 가득한 모녀였다. 하지만 나의 나이듦과 함께, 또 엄마의 나의듦과 함께, 우리가 어떤 지점에서 구부러져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확신한다. 그 지점을 언젠가 한번 꼭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줄거리
 
서른이 된 유영은 엄마 혜자의 환갑을 맞아 고향에 내려간다. 둘만이 보내는 환갑 잔칫날, 유영과 혜자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비고
 
2022
- 23회 대구단편영화제 개막작, 애플시네마 경쟁
- 22회 전북독립영화제
- 11회 대구여성영화제, 대구단편
- 대구독립영화 연말정산 2022
2024
- 15회 광주여성영화제, 지역여성영화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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