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2011)
13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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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우리는 주변인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해도 그들에게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진정 표현해야 할 때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리고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 줄 사람을 애타게 기다린다. 표현하려 용기를 내지만 그들에게 전하지 못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주변인들에 대한 사랑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동기에서 이 작품을 생각하게 되었다.
줄거리
 
남들보다 늦게 사춘기가 찾아온 고등학생 지우. 부모님에게조차 자신의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린다. 자신의 병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지우을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에게 지훈은 점점 마음의 문을 열고 표현하기를 다짐한다. 그런데 어느 날. 지우은 우연히 듣게 된 부모님의 대화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약 1년 전 지우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았고 부모님은 어쩔 수 없이 지우를 포기해야만 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지우는 그제야 자신이 왜 사춘기를 겪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본인이 죽었다는 사실에 힘겨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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