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만큼 지루한 것은 없다. 그리고 일상만큼 소중한 것도 없다.

평범한 가정집. 외동아들인 성우는 매일 반복되는 부모님의 관심과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주말 동안 집을 비우게 되고 성우는 빈집에 홀로 남게 된다.

2011
- 5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줌아웃
- 16회 인디포럼 신작전 - 단편
- 11회 전북독립영화제, 초청작
- 12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경쟁
- 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부문
2012
- 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전년도 수상작
2017
- 22회 인디포럼 인디포럼 포커스
2018
- 19회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