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의 행복
Happiness of one hundred won (2012)
3min | 극영화
기획의도
요즘은 서로 먹고살기 바빠서 불우한 이웃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동냥하는 사람들을 봐도 모른 척 지나가는 일이 다반사다. 학교 다니랴, 아르바이트하랴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적은 돈이라도 조금씩 기부를 하는 주인공으로 인해 기부문화가 조금 더 활발해졌으면 해서 남몰래 기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타내보았다.
줄거리
세상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 학생은 늘 같은 자리에 폐지들을 버려둔다. 늘 그 폐지들을 주워가시는 할아버지가 있다. 그 할아버지는 주운 폐지들과 공병을 고물상으로 갖다준다. 모은 돈을 복지 재단에 기부하는데 직원이 이름을 물으면 그냥 일어난다. 할아버지가 사무실을 나와 유유히 걸어가더니….
비고
2012
- 제1회 428 스마트 영화제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