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달고나를 팔고 있는 아저씨 (아줌마) 를 보며 가만히 지나가지 못하고 항상 기웃 기웃거리곤 했었다. 아저씨가 찍어주는 모양을 성공하면 한번 더 하게 해주는 정을 느낄 수도 있었다.
요새는 많이 안보이고 없어졌지만 옛날 학교마치고 집에 갈 때 자주 있었던 그 달고나의 추억, 어린 시절 재미있고 철없이 놀았던 재미있는 추억에 대해 쓰고 싶었다.
줄거리
골목대장인 지호는 지윤이를 좋아한다. 모든 것을 잘하는 지호 하지만 지호가 유일하게 못하는 쪽자만들기 아이들 때문에 쪽자를 해보지만 결국 실패를 하고 무너진 자존심과 지윤의 관심을 위해서는 쪽자를 성공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 지호는 돈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