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는 외로운 시골 소녀가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 외계에 연락한다.
연락하는 내내 혼자 집에서 지겹게 기다림을 관객들도 느끼도록 표현하였고
막상 외계에서 친구가 도착하니 깜짝 놀라 문전박대 하는데 그 외계인이 화가나
집을 뽑아 갈 때는 박진감 넘치게 표현하였다. 엔딩은 열린 결말로 만들었습니다.
줄거리
친구가 없는 시골 소녀 우연히 집에 가는 길에 UFO를 보게 된다.
그날 이후 지구에는 자신을 놀리는 사람만 존재할 뿐 외계에 연락하기 시작하였고
지루한 기다림에 포기하려던 찰나에 외계에서 친구가 오지만 너무 놀라서
문전박대 해버린다. 친구로 찾아온 외계인은 화가나 돌변하여 집을 뽑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