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찰리
Hello, Charles (2013)
29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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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인생 그것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라는 찰리채플린의 명언을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다.
매개된 모든 것은 왜곡될 수밖에 없다.
누군가의 비극이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에게는 희극이 되는 아이러니
줄거리
 
우리나라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재윤은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있다. 하지만 그는 우울증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심지어 그의 우울증마저 개그로 받아들이기까지…. 그러던 중, “너를 이해 할 사람은 찰리 채플린밖에 없어”라는 한 선배의 장난스러운 말을 들은 재윤은 문득 자신의 상황을 헤쳐나갈 방법이 생각이 났다. 찰리 채플린을 만나자! 가짜뿐인 세상에서 진실하지 못한 삶을 살기보다 자살을 하자. 재윤은 찰리 채플린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껍데기가 아닌 진정한 본질을 보여주기 위해 자살을 결심하고 계획하는 재윤 하지만 그의 자살 시도는 웃긴 상황의 연속이다. 그 후로도 겁이 많은 재윤은 너무도 어이없고 우습게 자살에 계속 실패한다. 엄마가 사준 명품벨트에 목을 매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벨트가 끊어졌다. 젠장, 가짜 벨트다. 엄마가 나를 속인 건지 엄마가 속은 건지 알 수가 없어 화를 낼 수도 없다. 근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왜 이렇게 웃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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