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우리는 행복을 꿈꾸지만, 정작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보지 못한 채 살아간다. 행복을 너무 거창하게, 그리고 먼 곳에서 찾기 때문이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주여성을 통해, 행복이 정말 무엇인 지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자 한다.
줄거리
아기를 돌보고 빨래를 거는 신부, 외출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엄마와 아이, 몇 해 전 즐거웠던 여행을 회상하는 신부의 모습은 소박하고 즐거워 보인다. 행복하고 싶다면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