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정체불명의 괴바이러스가 창궐한다.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마을 들은 폐쇄되고 정부는 그 기능을 상실한다. 한 무리의 청년들은 민족을 재건 하겠다며 기침, 고열 등 감염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하 는데. 한편 박전도사라 불리는 사내는 폐쇄된 마을을 홀로 지키며 구원의 날 을 기다리고 있다.
비고
2016
- 18회 대전독립영화제 일반/대학 경쟁섹션
- 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2018
- 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국내초청 - 미래에 관한 단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