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단 학생 항일 운동자 26명 중 작년에만 노령으로 3분이 별세하시고 현재 두 분이 생존해 계신다. 이 중 다른 한 분은 건강 악화로 대화가 불가능하며 남은 한 분이라도 생존 육성기록을 남기고 싶다

동네에 무관심 한 탑이 있다. 기념문은 ‘태극단학생항일운동’...
왜 이런 탑이 있는지 호기심에 광복회 대구지부를 찾았다.
그리고 현재 유일하게 인터뷰가 가능한 정완진 지사에게 태극단의 활동과 와해된 계기를 물어본다.
그리고 현재 생활을 듣는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