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Viewfinder (2018)
20min | 극영화
Technical Information
음향 |
색채 |
언어 |
영사비율 |
기획의도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슬픈 사건을 주제로 하고 있어 제작하는 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 이웃의 아픔을 함께 슬퍼하고 다시 한번 기억해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영달은 우리 주변에서 가깝게 볼 수 있는 인물로 그리고 싶었고, 그런 영달의 감정을 따라 영화를 보고 다시 한번 슬픈 사건을 기억하고 모두가 위로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줄거리
 
카메라 심부름을 보낸 딸 지은을 대구 중앙로 지하철 화재 참사로 잃은 영달은 이후 카메라를 외면한 채 살아간다. 아내와도 데면데면하게 지낸 게 어느덧 15년, 아내는 지은의 생일인 오늘, 매년 끓이던 미역국을 끓이지 않았다. 속상한 마음에 담배를 피우다 지은이 또래의 학생이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모르게 그 학생의 일행을 따라가게 되는데…
비고
 
2019
- 제20회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 경쟁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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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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