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Our summer (2020)
30min |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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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무덥고 지친 어떤 여름날의 하루를 보내는 저와 같은 20대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서툴지만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그 모습들을 일상의 형태로 조금은 가볍게 풀어내보았습니다.
그 일상을 ‘복날’이라는 특정한 하루동안의 일로써 나타내어보았고,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지 않더라도, 주위 사람과 함께 함으로 위안을 얻고, 또 하루를 살아가는 그런 소소한 삶의 모습을 나타내보았습니다.
줄거리
 
무더운 여름 복날, 무영은 얼마 전 퇴사 후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다. 아직 짐을 미처 다 정리하지 못한 어둑한 집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고용노동청으로 나서는 무영. 이후 카페에서 하루의 일과처럼 쓰고 있던 다이어리를 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구 준희를 만나 삼계탕을 먹으러 간다. 곧 다이어리를 잃어버린 것을 깨달은 무영은 준희와 함께 다이어리를 찾으러 가보지만 찾지 못하고... 둘은 그렇게 무더웠던 복날의 하루를 함께 마무리 한다.
비고
 
2020
- 21회 대구단편영화제 대구단편신작
2022
- 19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사회드라마부문 경쟁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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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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